2018년 수술환아 재진료 및 환아가족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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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술환아 재진료 및 환아가족 타슈켄트 관광 및 만찬진행
올해 방문한 환아들의 진료를 마친후 오후엔 작년에 수술한 12명의 아이들의 재진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작년보다는 더 밝아지고 건강한 모습을 다시 볼수있었습니다.
진료를 마치신 박수진 선생님께서는  모두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아이들과 같이온 가족들
모두 안도의 한숨을 쉬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작년 수술환아들의 경우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버스로 8-12시간거리의 낙후된 지역에서 살고 있어서
문화체험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아이들에게 동물원과 놀이공원을 경험할수있는 시간을
주었고 아이들은 얼굴에 미소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24명의 환아가족들, 우즈베키스탄어린이보건의료재단 (Sog‘lom Avlod Uchun)관계자들과 수술이후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는  만찬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하면서 힘들었던일들, 수술후 바뀐 행복한 일상들, 작년에 본인들을 위해 고생한 한국에 있는 분들을 얘기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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