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태백=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단’은 성탄절을 앞둔 23일 오전11시 태백시청을 방문, 류태호 시장을 만나 태백지역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류태호 시장과 김현주 태백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11시 투자상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김현주 태백지회장이 참석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올해 성탄절을 맞아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가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4천가정에 한 가정당 이불·생필품·김세트·참치세트 외에 KF94 마스크를 전달하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택배 방식으로 진행된다.

태백시에는 1,500만원 상당의 산타선물이 전달된다. 특히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해 동해안산불피해지역을 방문, 동해시에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내년에도 성탄절을 맞아 사업을 계속하게 된다.

한편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015년 제22회 태백산눈축제 자선공연 수익금 500만원을 태백시에 향토 장학금을 전달을 시작으로 △2016년에도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6년 5월에는 400만원 상당의 선풍기 100대를 태백시에 기탁했다. 이후에도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를 통해 산타크로스 행사를 마련, △2016년 12월 행사에는 3,000만원 상당의 이불과 쌀, 생필품 김 등을 100가구에 후원했고,△2017년 12월 행사에는 4,500만원 상당의 이불과 쌀, 생필품 김 등을 150가구에 후원했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행사에는 2500만원 상당의 이불과 생필품 다과류 김 등을 마련해 1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출처 :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