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순천시에 선풍기 150대 기탁-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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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정문앞에서 선풍기 150대 기탁식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 순천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수 손세욱, 김지호)는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풍기 150대(450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탁했다.

순천시에 기탁한 선풍기는 관내 저소득층,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와진은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주말에 순천만 정원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모금 수익금을 그 지역에 기부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 6월에 순천만 정원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통한 모금액 1000만 원을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순천시에 기탁한 바 있다.

201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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