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인천시 부평구 청천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영복),부녀회(회장 김양숙) 주최로 가수 '수와진' 돗자리 콘서트 심장병 어린이 및 불우이웃 돕기에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와진은 지난 9월 10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푸르지오아파트 별빛소나무광장 에서 심장병 어린이 및 불우이웃 돕기 자선행사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부녀회에서 따뜻한 계피차와 요구르트를 준비하여 입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큰 호응 속에 재능기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수와진'은 안상수· 안상진 두 쌍둥이 형제로 이뤄진 남성 2인조 가수로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해 그 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과 MBC아름다운 노래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봉사에 뜻있는 여러 지인과 '수와진 사랑더하기' 사단법인을 만들어 전국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모금 수익금을 그 지역에 기부하는 등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청천푸르지오아파트는 CJ헬로비젼을 통해 투명한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룬 모범적인 평가로 우리 동네 살기 좋은 아파트로 인정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