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인천뉴스=권윤숙기자]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는 지난 28일 간석1동 모범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재능기부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문화와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청소년 3명을 선정해 20만원씩 지원됐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의 어머니는 "아이가 커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잘 키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