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수 ‘수와 진’ 강화군 지역아동센터 후원

페이지 정보

첨부파일

본문

쌍둥이 가수 ‘수와 진’ 강화군 지역아동센터 후원

1980년대 후반 ‘새벽아침’ , ‘파초’, ‘영원히 내게’ 등의 히트곡을 냈던 쌍둥이 가수 ‘수와 진’이 강화군 영세 사회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수와 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는 지난 23일 강화군 복지지원실을 찾아 생필품 세트, 이불, 쌀, 김 등 3백만 원 상당의 20가구분을 기증하며 영세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하는 한편, 추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는 현실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다”며, “미래세대인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안상수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법적인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하되 부족분에 대해서는 민간 후원 등 최대한의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