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인천 부평구는 최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선물세트 240개(4천8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고급이불, 김,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여러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세트를 전달해 준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의 추운 겨울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박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