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예천지회)가 지난 19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1,000만원상당의 산타선물 50세트를 전달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거리모금과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등 각종 나눔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으며, 2017년 12월 예천지회(지회장 김주광)가 설립되었으며, 올 2019년 11월 사무실을 열였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함을 느끼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부 받은 산타선물세트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되었다.

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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