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수와진 사랑더하기와 ‘사랑의 마스크 나눔 전달식’ 가져 -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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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가 최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사랑의 마스크 나눔 전달식을 열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사랑의 마스크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심장병 어린이돕기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30년째 1만 차례 이상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 매년 동절기에는 인천지역 저소득층 1000 가정에 쌀과 김 세트, 케익, 담요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활력 충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달된 마스크는 부평지역 내 저소득층과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천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오늘 전달한 마스크가 유용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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