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와진’ 장미축제장서 자선음악회-담양곡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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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수와진이 올해도 변함없이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와진은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한 이래 ‘파초’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실력파 가수다. 또한, 2013년에는 사단법인 수와진사랑더하기를 만들어 심장병 어린이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수와진은 곡성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심청축제 등에 꾸준히 참여해 축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곡성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왔다.

평소 아름다운 기부와 나눔 실천에 앞장선 (사)수와진사랑더하기 공동대표인 수와진 안상수 씨는 지난해에도 길거리 공연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곡성군에 전달했으며 불우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선풍기 300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매년 크리스마스에 곡성군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곡성의 산타클로스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출처 : 담양곡성타임스 배숙영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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