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수와진’이 지난 3일 소흘읍 고모3리 문화마을에  이불 40채와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안상수, 안상진 형제가 주축으로, 심장병 어린이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수십년째 자선공연을 통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부터 12월까지 고모리 호수공원 광장 야외무대에서 심장병 어린이·이웃돕기 버스킹 모금공연을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수와진’은 "홀몸노인및 장애인 노인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모3리 문화마을 전영식 이장은 "이불과 생필품을 기탁해주신  ‘수와진’에게 감사하다며, 홀몸노인및 장애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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