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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19일 문경시장실에서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준비한‘2018 미추홀 산타클로스’선물 100세트를 기탁 받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 이불, 생활용품, 옛날과자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거리공연으로 시작됐으며 2013년 사단 법인을 설립하여 열린 예술놀이터 사업, 미추홀 산타클로스단 사업, 다문화 국가 페스티벌 사업, 해피백 사업 등 문화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경/신봉경 기자 sbk3527@nave…
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유아의류 80벌 기탁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수와진 형제가 지역공연(청남대)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를 공연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1천800만원 상당의 양모이불 100채를 문의면에 기증했다. 양모이불 100채는 문의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차금남 문의면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이불을 기증해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이 됐다"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